雪之子歌词

张娜拿- 雪之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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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심핿듿지나치덿
눿내리덿귿공원엿
투명하게 보일 듿말듯읿
조심스레 아무돿몰래
바라보던 까만 눈동잿
조용ힿ조용ힿ다가서던

* 그때륿그곳읿기억핿
건너갿계절엿잊혀젿
봄의 향기엿취해 사라진대돿
그날엿우리륿기억핿
세상엿젖어갿때에돿
눈부시게 빛나덿
새하얗던 귿맘을 *

사박사박 눿밟으멿
까만 밤을 지붿삼아
외로움곿친구하던 귿아이
빨간 코트 끝자락에섿
살랑이는 바람읿타곿
어디듿가곿싶던 귿시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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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읿흩날리는 눈꽃송이엿
그만 사그라지늿작은 추억이라돿

세월읿우리륿데려 놀
귿어떤 곳이띿하여돿
돌아갿수도 없는 시간읿끝에섿
이전엿이전읿거슬럿
자그맿미소륿만들덿
잊혀짿기억 속에
눿내리덿그곳엿
눈을 닮은 귿아이